| 쉽게 따라 하는 안드로이드 인스타 관리 팔로워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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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3: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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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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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떠올리면 앱과 인터페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현대적인 앱과 인터페이스 속을 보면, 최신 모바일 기기 역시 파일 폴더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투박한 PC와 마찬가지다.
휴대폰의 파일 시스템을 자주 마주하지는 않지만, 파일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필요할 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결국,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업무 생산성의 중심이다. PDF와 PSD부터 프레젠테이션과 팟캐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의 역할도 할 수 있으며, 멀리 있는 클라우드가 아닌 주머니 속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중요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그 데이터를 직접 파헤쳐서 처리하고 싶을 때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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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의 파일 관리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아보자.
안드로이드 폰에서 파일 관리하기
언뜻 보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실제로 디바이스의 전체 파일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심지어 디바이스 자체에서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안드로이드 6.0부터 운영체제에 기본 파일 관리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험적으로 보였던 이 기능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 관리를 위한 강력하고 유능한 도구로 발전했다.
구글의 파일 앱(Files by Google)은 픽셀 폰을 비롯한 특정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사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삼성이나 다른 구글 이외의 제조업체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데, 이 앱이 기본으로 탑재되지 않은 경우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파일 관리 앱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파일 앱을 처음 열면 가장 최근 파일이 맨 위에 표시되고, 다운로드, 문서, 이미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찾아보기 탭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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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즐겨찾기로 표시한 중요한 파일을 쉽게 열 수 있는 '컬렉션' 섹션과 추가 인증이 필요한 민감한 파일을 특별한 '안전 폴더'에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으로 그 아래에는 기존의 파일 트리 구조로 장치의 로컬 저장소를 탐색해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 '내부 저장소' 옵션이 표시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파일 앱을 사용하면 기존의 폴더별 보기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파일을 탐색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파일 앱 상단의 검색창으로, 휴대폰의 어디에 숨어 있든 무엇이든 쉽게 찾을 수 있다. 구글은 이미지, 문서, PDF 내의 텍스트도 검색할 수 있도록 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므로 점점 더 유용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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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일 앱의 정리(Clean) 탭도 잊지 말자. 이 탭은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방법으로, 구글의 권장사항을 따라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필요하지 않은 특정 종류의 파일을 삭제해 준다.
한편, 다양한 아카이브 형식을 처리하거나 로컬에 저장된 파일에 일괄 작업을 수행하는 등 좀 더 높은 수준의 파일 관리 기능이 필요하다면, 서드파티 파일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 중 하나는 USB 메모리 스틱이나 대용량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외부 저장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이 USB OTG를 지원하기만 하면 된다.
구글 픽셀과 삼성 갤럭시 등 대다수 디바이스가 USB OTG를 지원한다. 사용 중인 휴대폰의 지원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휴대폰 이름과 'USB OTG'를 함께 구글에 검색하는 것인데, 대부분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현재 구글은 비공개로 안드로이드의 다음 버전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을 것이다. 기능 및 기존 기기와의 호환성 측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 새 소프트웨어는 언제 제공될까? 안드로이드 15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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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구글은 매년 하반기에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출시하는 경향이 있다. 안드로이드 15 출시 시점을 예측하기 위해 지난 세대가 언제 출시되었는지 살펴보자.
이런 패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5의 정식 버전 출시는 2024년 9월 또는 10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출시 전 공개하는 개발자 버전은 2024년 1분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개발자 버전은 베타 소프트웨어이므로 메인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15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매년 5월 개최되는 구글의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안드로이드 15가 공식 출시되더라도 호환되는 모든 휴대전화에 적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최신 픽셀 기기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다른 기기 전반에 출시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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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이 언제 출시되었는지, 휴대폰 제조업체가 OS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기간에 따라 다르다. 삼성 및 원플러스(OnePlus) 휴대폰 대부분은 최소 4가지의 새로운 버전을, 구글은 3가지 이상, 에이수스는 2가지까지만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자세한 기기 목록은 Tech Advisor의 기사를 참고하거나 더 다양한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대한 업데이트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안드로이드 15 트래커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15에서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아직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준비되어 있는 기능에 대한 소문은 돌고 있다.
과거 구글은 각 안드로이드 버전에 알파벳 순서에 따른 디저트 이름을 붙였지만, 이제는 디저트명을 사용한 이름이 폐기됐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15의 코드명은 알파벳 V를 딴 ‘바닐라 아이스크림(Vanilla Ice Crea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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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화면 위젯은 2015년 롤리팝(버전 5)부터 안드로이드에서 사라진 기능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전문가 미샬 라흐만은 곧 다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라흐만은 안드로이드 어토리티(Android Authority)에서 안드로이드 14 베타 버전에서 새로운 ‘공용’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었지만, 최종 버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의 홈 화면처럼 다양한 위젯을 잠금 화면에 고정해 기기를 깨웠을 때 바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라흐만은 잠금 화면 위젯 기능이 스마트폰이 아닌 화면이 더 큰 기기에만 적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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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페어링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 분할 화면 모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쌍을 저장할 수 있지만, 아직 픽셀 스마트폰의 핵심 소프트웨어에는 이런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 이미 안드로이드 14 베타 버전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5에서 제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프라이빗 스페이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최근 안드로이드 14 베타에서 안드로이드 15 출시에 맞춰 완성되도록 작업 중인 기능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보안 폴더 기능과 유사해 보이는 프라이빗 스페이스(Pricate Space)다.
프라이빗 스페이스를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일반 작업 공간과 데이터를 분리하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휴대폰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정보와 앱에 액세스하거나 볼 수 없도록 보호하는 기능이다. 휴대폰에 완전히 다른 보안 로그인 정보를 사용하므로, 자녀나 친구에게 기기를 건네줄 때 사적이거나 민감한 정보가 담긴 앱이나 파일을 열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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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편한 NFC 업데이트
라흐만은 X에서 구글이 전체 안드로이드 시스템 업데이트와는 별도로 NFC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안드로이드 15가 출시되면 NFC 업데이트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처리된다. 전체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지 않고도 NFC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으므로 NFC 트래커와 같은 액세서리의 사용 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이 제공된다는 것은 구글도 애플 에어태그와 삼성 스마트태그에 대항할 트래커를 개발 중이라는 의미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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