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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우수가공상품, 공영홈쇼핑에서 만난다오는 7월 간편조리 건나물 등 8종 출시... 농가상품 인지도 향상 기대
김혜경 기자 | 승인 2017.06.18 17:05

우수한 6차산업 농가경영체가 만든 상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5일 본청 종합연찬관 세미나실에서 공영홈쇼핑 출시를 위한 농가경영체 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또한, 간편조리 건나물 3종(경기), 연잎밥(충남), 수미담 참외조청(경북), 아삼라떼(경남) 등 8종을 오는 7월부터 ㈜공영홈쇼핑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품평회에는 농촌진흥청이 시장 거래(마케팅) 부문을 시범사업으로 기술지원한 농가경영체의 상품과 전국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천한 농가경영체의 상품 등 총 49종이 출품됐다.

출품된 상품들은 홈쇼핑 전문MD(이하, 상품평가자)가 상품성, 창의 혁신성, 소비자 기호도 등 항목별 평가를 한 뒤 높은 점수를 보인 상품 8종을 선정했다. 

상품평가를 총괄 담당한 공영홈쇼핑 이강현 상품평가자는 “출품된 제품들은 농업인이 직접 재배, 생산한 상품이며, 각 지역적 특산물에 부합된 품질과 포장 디자인으로 상품 완성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것 같다.”라고 평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는 농가경영체 상품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참가한 농가경영체의 상품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품평회에 참가한 농가경영체는 "전문 상품평가자에게 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앞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농촌진흥청 정충섭 농촌자원과장은 "전국 6차산업 농가경영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확대와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 거래(마케팅) 기술지원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홈쇼핑에 출시되지 못한 품목에 대해서도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경 기자  79kh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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