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관 뉴스
닭 한마리만 키워도... 비현실적 AI 대책(YTN) 기사 설명
정효승 기자 | 승인 2017.06.19 11:22

농식품부는 소규모 사육농가(10㎡ 미만)에 대해 판매목적과 자가소비 목적으로 사육하는 농가를 구분하여 등록·관리할 계획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 농가 및 가든형 식당은 축산업 등록을 추진하고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자가소비·취미·관상용을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 사육 가구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자가 등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도 방역관리차원에서 닭 한 마리를 키워도 KAHIS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다.

지난 6.2일 제주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현재 35건에 대한 분석결과, KAHIS에 등록되지 않는 가구가 12건으로 파악됨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개발·보급하여 KAHIS에 소규모 사육 가구의 등록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현장인력 등을 활용하여 소규모 사육 가구에 대해 KAHIS에 등록·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규모 농장과 소규모 사육 가구의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협 공동방제단을 투입하여 주기적으로 소독·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6.2일 제주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대부분 가금거래상으로부터 오골계 등을 구입한 소규모 농장과 자가 소비용으로 사육하는 가구 중심으로 발생하였다.

고병원성 AI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군산의 오골계 농장은 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아 관할 지자체에서 고발 조치 중에 있다.

가축의 소유자 등은 폐사 등 AI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위험도가 높고 의심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오리 사육농가는 출하 전 검사를 적용하지만, 의심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닭 사육농가들에 대한 출하 전 검사는 의무 적용하지 않고 AI  의심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금번 살아있는 닭 유통 제한으로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닭집 등 생계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협의 중에 있다.

또한, 가금류 가축거래상인으로 등록한 농가에 대해서는 경영안정자금(연리 1.8%, 2년거치 3년상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효승 기자  junghyo1111@naver.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효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본사 : 서을시 서초구 서초대로 278, 3층 (서초동, 금화빌딩)  |  TEL : 02)594-1515  |  FAX : 02)523-2529
부천지국 : 경기도 부천시 상일로 130, 2층  |  TEL : 032)523-0000  |   FAX : 032)322-7771
등록번호 : 서울. 아-00863  |  사업자등록번호 : 128-87-19638  |   대표이사 겸 발행인 : 김도균
편집장 : 김영철  |  취재본부장 : 홍성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국
Copyright © 2005 공무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