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종합뉴스 실시간보도자료
문 대통령, 산업 백운규·복지 박능후 지명방통위원장 이효성·금융위원장 최종구…일자리수석 반장식·경제수석 홍장표
김혜경 기자 | 승인 2017.07.04 08:23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백운규 한양대 제3공과대학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또한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효성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금융위원장에는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각각 내정했다.

차관급인 청와대 일자리수석에는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경제수석에는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장관 및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에너지 수요 예측,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로서 산업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새정부의 산업·통상·자원 정책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산업경제 활력을 회복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신성장 기반과 동력 확충은 물론 석탄화력, 원전 등 기존 에너지원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발굴도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최저생계비, 실업 등 사회복지 문제를 연구해온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정책은 물론 현장에 대한 식견도 탁월해 현안이 산적해 있는 보건복지부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또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의 수립과 보건복지 분야 사각지대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 의료공공성 강화 등 새정부의 보건복지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방송의 공정성, 공공성, 독립성, 다양성을 역설하며 방송개혁 논의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언론 학자이자 언론 방송계의 원로로,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제고, 이용자 중심의 미디어 복지 구현, 방송콘텐츠 성장 및 신규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 지원 등 새정부의 방송통신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박 대변인은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경제금융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경제 및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정부의 금융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가계부채 문제의 해결, 기업과 산업의 구조조정 지원, 서민생활 안정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융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한승희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유임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가진 차담회에서 “그동안의 국정공백을 메우고 국정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국민의 바람과 소망에 눈 맞추면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혜경 기자  79khk79@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본사 : 서을시 서초구 서초대로 278, 3층 (서초동, 금화빌딩)  |  TEL : 02)594-1515  |  FAX : 02)523-2529
부천지국 : 경기도 부천시 상일로 130, 2층  |  TEL : 032)523-0000  |   FAX : 032)322-7771
등록번호 : 서울. 아-00863  |  사업자등록번호 : 128-87-19638  |   대표이사 겸 발행인 : 김도균
편집장 : 김영철  |  취재본부장 : 홍성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국
Copyright © 2005 공무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