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이아이피'의 주연 김명민이  장동건의 '잘생김'에 버럭했다.

8월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브이아이피'에 출연한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동건과 유독 대립 장면이 많았다는 김명민은 "확 짜증난다. 너무 잘생겼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희순은 "얼마 전에 화보를 찍었는데 김명민이 장동건 옆에 서게 됐다. 계속 투덜대더라"고 폭로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명민은 "항상 장동건 옆은 나다"라며 불평했고 장동건은 이종석을 가리키며 "저쪽 가도 뭐 (다르지 않다)"라며 이종석을 가리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혜경 기자  79kh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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