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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근무수칙 세울 것···JSA 자유왕래 방안 논의"

남북 군 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를 위한 세 번째 회의를 열었다.

3자 협의체는 JSA 내 공동 근무 수칙을 마련하기로 합의하고 방문객들의 자유왕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JSA의 비무장화가 완료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든 JSA 안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될 예정이다. JSA 자유 왕래는 이르면 이달 안에 실현될 전망이다.

남·북 군 당국과 유엔사는 3차 회의를 열고 관광객들의 자유 왕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자유 왕래 조치에 앞서 공동 근무수칙부터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비무장화 이후 남북 군인 각각 35명씩 경계근무를 실시하는데, 이 때 적용될 근무 수칙을 조만간 문서교환 방식으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또 JSA 내 북측 초소 5곳과 우리 측 초소 4곳이 철수되고 남북 진입로에 새롭게 설치된 경계 초소에 대한 공동 확인도 진행됐다.

아울러 JSA 내 지뢰 제거 작전과 화기, 초소 철수 조치 완료에 대한 3자 공동검증에 대해 평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김정겸 기자  nabada5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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