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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노래로 환경사랑을 배워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월 19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환경 분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연령별 맞춤형 환경교육 콘텐츠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환경교육 콘텐츠는 청소년, 가족용 애니메이션 2종과 노래·율동(환경송) 1종으로 연령과 교육 목적에 맞게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함께해요 환경사랑'은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환경습관을 알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이야기로 담았다.

△물 절약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사용△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공회전하지 않기 등 7가지 올바른 환경습관에 대해 주인공인 환경공단 마스코트 푸루, 그루를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애니메이션에 소개되는 올바른 환경습관들은 '환경사랑송'이란 이름의 노랫말과 율동으로도 제작됐다.

노래는 2분 20초 분량으로 '꼭꼭', '매일매일'과 같은 후렴구와 간결한 율동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라 청소년의 환경 분야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전문기관인 환경공단의 직무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진로체험-한국환경공단'도 개발했다.

주인공이 '케이-에코(K-eco) 진로체험센터'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환경공단의 직무를 분야별로 소개받고, 필요한 지식과 관련 자격증 등을 안내 받는다는 내용이다.

대기, 수질, 폐기물,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무와 함께 미래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환경교육 콘텐츠 3종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홍보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환경교육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이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라며,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기 기자  svaha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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