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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큐멘터리 유럽 방송시장 진출 토대마련국제공동제작의 본고장 영국에서 한국 다큐 투자설명회 개최
김종국 기자 | 승인 2019.06.12 12: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다큐멘터리의 해외진출 및 제작지원의 일환으로 6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열리는 영국셰필드다큐멘터리축제와 연계하여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9일(일)에는 한국 제작사의 다큐멘터리 기획안에 대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 등 해외 방송사, 투자사, 배급사에 기획안을 소개하는 ‘한국 투자설명회(Korea Pitching Day)’를 개최하였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우수한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유치 기회가 부족한 국내 중소 제작사와 1인 창작자에게 해외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제작을 위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가 4번째다.

올해에는 2019년 기획개발 지원 사업(’19.3월)을 통해 선정된 8개 작품과 빛마루 영상캠프 수상 2개 작품 등 총 10개 작품이 참여했다.

성공적인 투자설명회를 위해 6.6(목)∼7(금) 이틀간 열린 ‘역량강화 그룹 워크숍’에서는 국내 참가사업자가 해외전문가로부터 현지 방송사·제작사·배급사 관계자와의 협상방법 및 투자설명방식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9일부터 11일까지는 유럽·북미지역 투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및 투자상담회, 한-영 국제공동제작 라운드테이블, 국내 참가사업자 대상 간담회 등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10개 참여제작사는 총 75건(48만 유로 규모)의 투자상담을 진행하였고, 특히 마로스튜디오(학교 가는 길), 제이제이프로덕션(마이에그), 모모 루덴스(린제이의 서울)는 해외 방송사 등의 의사결정권자로부터 공동제작 및 배급 관련 제의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한국과 프랑스의 방송사‧제작사간 2건의 국제공동제작 투자계약이 체결되어 약 4.5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가 이루어졌다.

한국의 홈초이스와 문화유산채널은 프랑스 제데옹 미디어 그룹과 <직지, 세상에 나오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 및 공동제작 협약을 체결하였고, 아이엠티브이는 프랑스 갤럭시 프레세와 함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고양이 사전> 프로그램의 공동제작 및 3.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큐멘터리 국제공동제작은 해외 투자유치 효과뿐만 아니라 콘텐츠 품질 제고와 완성작의 해외 판로 확보 등의 효과가 커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해외 투자설명회는 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이며, 국제적 교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공동제작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획안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투자설명회 참가 지원을 지속 확대할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콘텐츠의 장르와 지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국 기자  kjg12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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