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5일 추석명절에 앞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포천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나눔의 집' 방문 행사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소외계층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회의 행복 온도를 높이고자 하는 나눔 행사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직원들은 매년 명절에 쌀, 과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집’ 주변으로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직원들과 ‘나눔의 집’ 시설 관계자들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갑질 근절 및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나눔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부패방지와 청렴이 기본이 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갑질근절 및 음주 없는 직장으로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기 기자  svaha7@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