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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무원에게 묻는 ‘정부혁신’…우수사례 등 공유행안부, 올해 첫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토론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혁신 추진과정의 문제해결 방안을 토론하는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관련 전문가와 토론 패널 등 소규모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다른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 중인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잇는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자로는 최근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안부가 나서는데,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여러 우수 사례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정부혁신 대표사례 ‘국민비서 서비스’, ‘보조금24 서비스’, ‘긴급사고 공동대응 기능 개선’을 소개한다.

‘국민비서’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네이버·카카오 등 앱을 통해 각종 생활 정보와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온라인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다.

또 ‘보조금24 서비스’는 정부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보조금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긴급기관 간 긴급사고 공동대응 기능 개선’으로 112·119 등 신고 접수 시 긴급사고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시스템 모니터에 표출해 신속한 대응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뒷받침했다.

이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위해 행안부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가지 혁신방안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MZ세대 공무원인 정부혁신 어벤져스 멤버들이 이에 대해 토론한다.

행안부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모든 구성원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필요성에 공감하는 데에서 시작하며, 이의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조치는 구성원들 사이의 솔직하고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연가 계획 및 신청 절차를 이해하기 쉬운 안내책자로 제작·배포해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례를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꼽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다수 공무원들이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한 ‘보고방식’의 혁신을 위해 ▲이동 및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한 ‘비대면 보고 원칙’ ▲불가피한 대면보고 시 ‘영상보고 활용’ ▲간소하고 데이터 친화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꾸미기용 편집 최소화’ 등의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 사례도 소개한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최근의 사회·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는 당연하게 여겨왔던 관습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직사회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불합리한 관행을 버리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모든 정부부처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행안부를 필두로 다른 부처들로 이어질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 조직문화 혁신이 범정부적으로 계속 확산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혁신기획과(044-205-2212), 혁신행정담당관(044-205-1468)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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