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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신 상담사, 현직 공무원에 ‘찾아가는 심리상담’인사처, 6명 위촉…“올해 시범운영 후 규모 확대”

퇴직공무원들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공무원의 고충 등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으로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을 신규로 선정하고,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 6명을 선발·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은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심리상담사로 위촉해 상담을 희망한 현직 공무원에게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사처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심리상담사 5명과 상담 접수·예약 관리 등 사업을 총괄하는 심리상담관리자(코디네이터) 1명을 선발했다.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로 위촉된 이들은 지난달 사례 위주의 실습형 직무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운영하고, 8월부터는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하 심리상담사는 “공직에서의 경험과 상담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처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해 더 많은 공무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수진 인사처 재해보상정책담당관은 “퇴직 후에도 공무원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명감으로 활동하는 심리상담사와 관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이 활성화돼 업무에 지친 현장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044-201-8288)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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