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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강아동문학상에 정용원(동시), 정소영(동화)6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시상식

 사강(史江)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석)는 제1회 사강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작품으로 정용원 시인(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의 동시집 『초록 별나라 숲사랑 꽃잔치』(한국문학신문)와 정소영 작가의 동화집 『걱정 없는 약』(도담소리)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1회 사강아동문학상 공모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등단 7년 이상된 작가와 시인의 작품 중 2022년 1월 이후 출간한 아동문학 단행본 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동시집 12권, 동화집 10권이 응모되었다.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동화집, 동시집 각 3권을 5월 7일 본심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정용원(鄭鏞元) 시인과 정소영(丁昭榮)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심사는 유창근 평론가(문학박사, 창조문학 주간)와 김일환 작가(동화작가, 한국불교아동문학회 회장)가 맡았다. 유창근 평론가는 심사평에서 『초록 별나라 숲사랑 꽃잔치』는 꽃 170 여종을 선택하여 동심적 이미지로 형상화했으며, 꽃마다 꽃말과 꽃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색다른 디카시집이라고 밝혔다. 김일환 작가는 심사평에서 단편동화집 『걱정없는 약』에 실린 8편의 작품마다 주제가 선명하고, 판타지 동화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으며, 주제의식이 잘 형상화되어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용원 시인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77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천료되어 등단했다. 계간 <아동문학평론> 동시부문 신인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동시집 『산새의 꿈』, 『이렇게 살아가래요』, 『넌 어느 별나라에서 왔니?』, 『해님과 바람의 둥지 사랑』, 『접시꽃 비행접시』 등 동시집 15권과 동요집 1권을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문학백년상, 현대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국제PEN 한국본부 부이사장과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소영 작가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장과 장학사를 역임했고, 조선대학교에서 국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2023년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2014년 『아기몽돌의 꿈』이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었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로 있다. 그동안 이론서 『전래동화 탐색과 교육적 의미』와 동화집 『아기몽돌의 꿈』, 『천년의 아이』, 『하얀 고래의 노래』, 『천년의 아이와 동물병정』 등이 있고, 그림책 『금빛 뿔 꽃사슴』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일(토) 1시 30분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실시된다. 사강아동문학상은 박상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문학박사, <아동문학사조> 발행인)이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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