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빅뱅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3년만의 컴백 후 월드 투어와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과 지드래곤이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대중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논란을 의식한 듯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드래곤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아이돌로서의 10년간의 삶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와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은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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