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캡처

이윤석이 장인 장모와 친하지 않다고 밝혔다.

7월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이윤석은 “장인 장모님과 별로 안 친하다. 그렇게 친하진 않다”며 “사람이라는 것이 친해지고 정이 쌓이고 그러면 섭섭한게 생기고 원수를 지게 되고 사기를 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얼굴과 이름 정도만 알면서 조금 어색한 정도로 사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면 ‘아직도 내 딸하고 살고 있구나’ 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놀라며 "대단하다. 조만간 흰티 입고 처가집 한번 가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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