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5 건국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는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과 디자인(기초디자인)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 대회에는 1만1,329명이 참가해 7월 한달 간 매주 주말 5일간 진행된다.

건국대는 지난 2002년부터 14년째 디자인실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디자인 미술 분야에 관심 있는 입시생(고교 3학년 이상)과 입시준비생(고교 1,2학년) 사이에서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디자인 전(全)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초 조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기초디자인(Basic Design)'과 미술부문의 인체색채소묘와 정물수채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상식은 8월 11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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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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