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카드(www.assistcard.co.kr)는 특별한 세계여행을 계획 중인 출국예정자를 대상으로 세계 5대륙을 대표하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소 3개월, 1대륙 이상을 여행하는 리포터를 선발하여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총 700만원을 수여하고, 이들의 세계여행 계획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 리포터’는 세계여행을 통해 유연한 사고로 견문을 넓히고 장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열정 있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각 대륙을 대표하는 이들의 루트에 따라 어시스트카드와 함께 ‘세계일주 지도’를 완성한다는 컨셉트이다.

최소 3개월, 1대륙 이상을 거치는 ‘세계여행’을 계획 중이며 2015년 하반기 출국 예정이라면 어시스트카드 가입여부, 나이, 성별, 출국국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5대륙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미주, 아프리카로 정의한다. 8월 31일(월)까지 어시스트카드 홍보 방안을 포함한 계획서를 자유양식으로 작성하여 어시스트카드 PC 홈페이지 (www.assistcard.co.kr/scholarship)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어시스트카드는 대학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청춘을 대상으로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부문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4회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 또는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페이스북(www.facebook.com/assistcardscholarship)에서 할 수 있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진태호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세계일주 또는 장기해외여행을 꿈꾸는 낭만여행자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별한 장기 해외여행을 계획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선발된 리포터들의 도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시스트카드 소개
2005년 설립한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는 정부기관, 공·사기업에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며, 유학생, 해외여행자를 위한 Total Travel Care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의료지원, 해외긴급지원, 해외여행지원, 해외편의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자체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 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어시스트카드는 60여 개국에서 24시간 알람센터 및 지역본부를 운영하며, 5만여 개의 병원과 40만여 명의 의료진, 100여 개 이상의 에어 엠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한국어시스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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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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