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운영
오늘(7월 21일) … 유모차 등 1200여 점 싸게 판매

울산시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운동본부(본부장 박소숙)와 공동으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판매하는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을 운영한다.

또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저출산 극복 현장 토크’도 갖는다.

행사는 7월 21일 오전 11시 종하체육관에서 마련된다.

이번 알뜰시장에서는 기탁 받은 유모차, 자전거 등 1,200여 점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저출산 극복 현장 토크에서는 깜짝 퀴즈를 실시하여 3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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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기자  tweety00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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