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헬스케어(Panasonic Healthcare Co., Ltd., 이하 “파나소닉”)가 2015년 7월 15-17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2015년 국제 현대 병원전(International Modern Hospital Show 2015)에 참가했다. 파나소닉은 “건강, 보건 및 복지의 새 시대”라는 주제 하에 파나소닉 부스에서 메디콤(Medicom)의 “메디콤 커뮤니케이션 스퀘어(Medicom Communication Square)”로 활기를 불어넣은 혁신적인 의료 IT 시스템을 전시했다.

1972년 일본 최초의 의료 영수증 컴퓨터(보험 청구용)가 출시된 이래 메디콤은 40여 년간 의료 IT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남아있다. 메디콤은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사용 가능하며, 많은 의사들과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용 툴로 진화했다.

일본의 의료 산업은 2025년까지 극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다. 메디콤이 혁신적인 솔루션들에 활력을 불어넣은 가운데, 파나소닉은 IT를 이용한 의료, 복지 및 건강을 지원하고, 사람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에 기여할 것이다.

전시회의 핵심 솔루션들

클리닉용 솔루션: Medicom-HR III + 태블릿 용 치료 지원 소프트웨어

클리닉을 위해 개발된 Medicom-HR III(http://goo.gl/6OOJsw)는 디지털 차트 시스템과 의료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시스템을 쉽게 보고, 사용하고,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솔루션은 리셉션, 검사, 회계 및 보험 청구에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다면적 기능들이다. 예를 들어 행정 직원들을 위한 “유지보수 서비스 지원” 기능, 간호사들을 위한 “간호 일지” 기능, 물리 치료사들을 위한 “재활치료 차트” 기능은 환자 정보를 집중 관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보다 깊은 관계 개발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용 치료 지원 소프트웨어는 언제 어디서든 환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병원의 모든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접근하고 정보를 갱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뛰어난 툴이다.

가정용 의료 솔루션: Medicom-HC Link

Medicom-HC(http://goo.gl/ywpao0) 링크는 의사, 간호사, 약사, 간병인 등 가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환자들은 단골 클리닉의 단골 의사로부터 관리를 받고, 집에서 방문 간호사의 관리 또는 재활 치료를 받고, 약국의 처방전을 받아서 다수의 기관과 시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디콤은 이들 팀들이 이러한 모든 관련 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날 급격히 노령화되는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디콤은 건강 관리에 관계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나소닉-메디콤은 사람들의 치료, 복지 및 건강에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메디콤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Panasonic Corporation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