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불결제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글로벌 페이먼츠(Global Payments Inc.)(뉴욕증권거래소: GPN)가 필리핀 굴지의 상업은행인 뱅크 오브 필리핀 아일랜드(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 약칭 BPI)와 필리핀에 합작사 설립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BPI는 8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의 주요 은행이다. 이 은행은 27년 동안 필리핀에서 가맹점 매입 사업을 운영해 왔다.

계약 조건에 따라 글로벌 페이먼츠는 합작사 지분 51%를, BPI는 나머지 49%를 보유하게 된다.

글로벌 페이먼츠(Global Payments) 소개

글로벌 페이먼츠(Global Payments Inc.)(뉴욕증권거래소: GPN)는 세계적인 지불결제 기술 서비스 업체로 전 세계 고객 수요에 기반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파트너십과 기술, 직원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수많은 시장의 다양한 유통채널에 걸쳐 고객이 모든 지불결제 유형을 매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44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하고 있는 글로벌 페이먼츠는 포춘 1000대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브라질 등 29개 국가에 가맹점과 파트너를 두고 있다. 글로벌 페이먼츠와 서비스, 드리븐(Driven), 상거래 브랜드와 기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lobalpaymentsinc.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BPI 소개

필리핀 은행 업계에서 1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PI는 현재 필리핀 최대의 일반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BPI는 폭넓은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소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I는 전국 지점 800여 개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2500여대, 3만개에 육박하는 POS 단말기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통해 680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piexpress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Global Payment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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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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