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7' 캡처

'슈퍼스타K7' 첫 방송은 20일 밤 11시 베일을 벗는다.

Mnet '슈퍼스타K7'은 첫 시즌부터 함께 했던 심사위원 이승철을 제외하고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이 고정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성시경은 '슈퍼스타K7'으로 처음 합류했다.

고정 심사위원과 함께 한명씩 활약할 예정인 특별심사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슈퍼주니어 규현부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에일리, 자이언티,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홍진영까지 다양하다.

'슈퍼스타K7' 마두식PD는 "슈퍼스타를 찾기 위한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열의뿐 아니라 4인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도 디테일하게 심사가 이뤄져 한층 더 풍성한 심사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심사위원들의 각기 다른 심사 스타일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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