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 표준 전환을 위한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웹 브라우저사가 ActiveX, NPAPI 등 비표준 기술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웹 환경도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서, 진흥원은 국내 민간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을 유도하고 대체 솔루션 개발 지원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웹 표준화 전환과 관련해 엑티브엑스 대체솔루션으로 주목받는 Inno8.0을 공급하며 ‘엑티브엑스 대체솔루션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릭스가 개발한 Inno8.0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안내서를 통해 액티브엑스 대체 솔루션으로 지목될 만큼, 안정된 호환성과 보안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HTML5가 지원하지 못하는 보안, 대용량 전송 기능은 물론 플러그인 방식으로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이들 솔루션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와 같은 다양한 웹 브라우저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등)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컴퓨터 등에서 적용되어, 전세계 모든 브라우저를 통해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을 가장 최적의 속도로 안전하게 전송한다.

엑티브엑스 대체솔루션 가이드로 등재된 이노릭스의 Inno8.0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솔루션인 InnoDS/FD와 이러한 파일을 기존 망 대비 최대 30배 이상의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InnoEX 등이 있다. 이들 솔루션은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멀티 브라우저/플랫폼 기능, 2중 무결성 검사, 3중 암호화 전송, 장애대응 시나리오 내장, 자동 복구 전송 등 기업용 파일전송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웹 표준화와 함께 멀티 브라우저·플랫폼을 지원하는 엑티브엑스 대체 솔루션이 시급한 시기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엑티브엑스 대체솔루션으로 등재된 자사의 파일 전송 솔루션 Inno8.0이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안정된 웹 표준화를 기반하는 우리 솔루션이 앞으로 국내 인터넷 환경 개선을 넘어 국제 IT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든든한 발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출처 : 이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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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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