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녀와 쎄시봉' 특집에는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성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규현은 "막내시다 보니 설움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라며 김세환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세환은 "내가(쎄시봉에서) 막내인데 48년생이다"라며 "아직도 잔심부름을 도맡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세환은 윤형주와 자신의 생일이 8개월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억울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쎄시봉은 오는 9월26일~9월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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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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