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특성화교육을 시행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패션에 관심있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패션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릿패션매거진 ‘룩티크’와 함께하는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나만의 스트릿패션 트렌드 투어’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화보 촬영 형태로 진행된다. 자신만의 개성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참가자에게는 룩티크 화보에 실리는 특전이 주어진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우리와 다른 패션 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 같다. 자신만의 감성을 센스 있게 연출하고자 하는 끼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 스트릿패션 연수프로그램은 오는 10월 9일부터 3박 4일 일정이며, 스트릿패션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02)755-3767을 통해 선착순 등록 가능하다.

‘최초’, ‘유일’이라는 타이틀로 패션벤처교육기관, 런던컬렉션/뉴욕컬렉션/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 배출, 취업·창업연구소 설립 등 차별화된 결과로 매번 화제가 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대학 학위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02-755-3820)와, 실무중심의 패션디자인 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02-755-3755, www.f2a.co.kr)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출처: 서울패션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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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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