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의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재결합 후 더욱 애틋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3일 자신의 새 영화 '99 홈즈' 시사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그의 옆자리에는 연인 엠마 스톤이 참석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측근은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여전히 완벽한 커플로 지내고 있다"며 "한 차례 결별을 겪은 두 사람은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6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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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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