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스스로 여행을 기획하는 ‘I AM A DISCOVERER’ 원정대를 통해 평소 꿈꿔왔던 여행지, 겨울 액티비티, 명소들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I AM A DISCOVERER’ 원정대는 새로운 발견과 경험이라는 취지 아래 경비 지원은 물론 자율적으로 여행 루트를 기획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캠페인이다. 빡빡하게 짜인 여행 스케줄과 경비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여행이 아닌 적극적인 주체자로 활약하며 여행기를 공유한다.

총 3차 심사를 거쳐 3팀의 원정대를 선발해 팀 별로 1,000만원 이내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이달 25일까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www.discovery-expedition.co.kr)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수하면 된다.

디스커버리 블로그에서는 원정대 지원자들을 위한 시크릿 가이드 라인을 공개하여 지원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지원 가이드 팁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가이드는 디스커버리 블로그 (blog.naver.com/discovery_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I AM A DISCOVERER 원정대 시즌 2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호주 과학 탐사대, 몽골 사막 탐사대, 미국 북부 컬처트럭 여행 탐사대 등 총 3팀이 선발되어 6월 한달 동안 디스커버리가 지원한 천 만원의 여행 경비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원정 루트를 돌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발견의 즐거움을 체험 후기로 남겼다.

문화 혹은 과학적인 답사 활동을 바탕으로 체험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공개되면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나만의 특별함을 공유하고 공감 받고자 하는 청년층에 어필되어 큰 이슈를 모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해외 탐방 캠페인이다.

지난 원정대에서 북아메리카를 여행했던 코컬트팀의 한 참가자는 “처음부터 모든걸 다 기획하고 세세한 루트를 짜면서 점점 우리 만의 여행이 실감 났다. 새로운 곳에서 수 많은 경험을 통해 팀원들과 뜻 깊은 기회를 제공 받았다”며 “오직 청춘, 젊음을 믿고 시작하여 무모했지만 든든한 지원군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소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아웃도어 활동은 발견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며 리얼 다큐멘터리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DNA를 이어 받아 혁신적인 아웃도어를 통해 당신의 삶을 흥미진진한 탐험과 발견이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

출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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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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