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이 베스트 간부 공무원 5명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수여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6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735명이 개인윤리와 직업윤리 업무능력 팀워크 분야 등을 설문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이지성 사무처장은 리더십과 의사결정 분야에서, 김학주 농업기술원장은 포용력과 직장문화 선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승복 환경녹지 국장은 공정성과 관행 개선, 강봉현 수산기술연구소 사무관은 팀워크와 책임성, 채수천 보경 환경연구원 연구관은 책임성과 업무파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지시와 강요보다 협력적이고 수평적 관계 유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통해 발전된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노컷뉴스

공무원뉴스  webmaster@korea-news.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