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 허기 점장과 부산점, 김해공항점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난방 취약가정을 방문해 연탄 1만 장을 기부(사진)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8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 지점에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허기 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실천의 열정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부산일보

김종국 기자  kjg12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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