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회장 김성중)는 28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제윤억 남해부군수, 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장 및 여성부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핵심회원을 격려하고 지역의 선도자로서 선진의식 확립을 위한 결의와 군민의식 취약점을 찾아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협의회 핵심 회원들은 “선진 군민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당당한 경남시대를 선도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자”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제윤억 부군수는 지역사회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되새겨 개인의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간 신뢰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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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기자  tweety00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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