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7일 중회의실에서 시책제안 토론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새내기 공무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시책제안 토론회’에서는 ‘오늘, 시장에서 놀자!’를 비롯, ‘효 스토리 케릭터를 활용한 테마길 조성’, ‘소소한 변화, 크게 통하리’ 등을 발표한 3개조가 공동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중구 곳곳을 방문하고 타시도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노력해준 신입공무원들의 열정을 높이 산다”며 “도입이 가능한 시책에 대해서는 구정에 적극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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