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 교육부차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26일(금) 학교 취약시설 안전점검차 용인시 소재 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교육부는 6.1부터 6.30까지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도록 하여 소관 기관별로 자체 점검중에 있다.

김 차관은 집중호우와 강풍 등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취약시설은 즉각적인 보완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축대·옹벽 및 절개사면 등의 붕괴와 침수, 강풍에 의한 건물피해 등에 대비하여 시설물 및 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학교 관계자를 통하여 학교시설의 안전관리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육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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