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남해지구협의회 제5대 류근만 회장이 취임했다.

군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해지구협의회의 제4․5대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그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제4대 배이용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5대 류근만 신임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류근만 신임회장은 “법사랑 남해지구위원들과 힘을 합쳐 남해군이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법사랑위원남해지구협의회는 매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및 보호관찰대상자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희망캠프 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의 범죄예방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장재연 기자  tweety003080@naver.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