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오는 8월 29일에서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약 2만 관객을 동원한 '2014 뷰티풀 쇼' 이후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라고 28일 밝혔다.

비스트는 지난 27일 미니 8집음반 타이틀 곡 '예이'로 전격 컴백에 나섰으며 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예이(YeY)'의 첫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2012년 시작된 '뷰티풀 쇼'는 국내는 물론 지금껏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등지에서 열려 호응을 얻은 비스트의 대표 공연 브랜드다.

한편 비스트 국내 단독콘서트 '2015 뷰티풀 쇼'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8월3일 팬클럽 선 예매, 5일 일반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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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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