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주최하는 ‘2015 CMS 과학영재학교·올림피아드 전략설명회’가 지난 7월 21일부터 3일간 목동·평촌·대치 지역에서 각각 열렸다. 목동 500명, 평촌 500명, 대치 900명 등 총 1,9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꿈의 전략을 세우는 시간, 2hours’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2017학년도 핵심 대비 전략 △수학·과학올림피아드 분석 및 대비 전략 △2016학년도 특목고·자사고 대비 전략 등에 대해 진행됐다.

한 학부모는 “CMS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영재학교와 올림피아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와 대비방법을 알려줘 아이의 학습과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자에게는 CMS가 제작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꿈의 백서’ 총 6권(△영재학교 분석 자료집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 자료집 △특목고 입시 자료집 △중등 내신 대비 자료집 △CMS영재관 프로그램 △CMS중고등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CMS영재관은 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총 7개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722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3명의 합격생((중복합격자 25명 포함)을 배출했으며, 서울과학고 전체정원 120명 중 절반 이상인 71명이 CMS영재관에서 입시를 준비한 바 있다. 또한 2015 KMO 1차 시험에서 총 285명(7.23. 현재)이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출처 : 씨엠에스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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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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