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인스타그램

래퍼 치타가 6일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면서 그의 긴 머리 시절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치타는 5월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때는 이 사진이 베스트컷이었다니, 저게 나라니,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치타가 빨간색 머리핀과 꽃무늬 원피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치타는 과거 방송된 MBC'나온자산다'에 출연해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치타는 당시 방송에서 "미모가 아닌 랩가수로써 인정받고 싶어 머리를 자르게 됐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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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기자  tweety00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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