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7일 사회복지과 배을자, 부대협력과 최미완, 시민안전과 김령태, 성산구 산업과 박수령, 진해구 석동 신해경 주무관을 ‘이달(11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배을자 주무관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급여사업과 장학기금 지원 사업을 능동적으로 처리해 사회적 약자계층의 건강증진과 학습의욕 고취에 기여했다.

최미완 주무관은 39사단 부대이전사업, 국도 79호선 및 군도 7호선 확포장공사 보상금을 신속 처리해 사업 조기 착수에 공을 세웠으며 토지보상금 부당 수령자에 대한 반환소송을 통해 보상금을 회수하기도 했다.

또 김령태 주무관은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위험시설물 6200여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박수령 주무관은 장기 미해결 집단민원인 웅남동 창원변전소 설치와 불모산 CNG충전소 허가 관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 지역주민대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원만하게 해결했다.

이와 함께 신해경 주무관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환경정비,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보수,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의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출처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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