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 김민이 3년여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ㆍ이진이 모녀와 김민이 LA 여행을 함께했다.

황신혜의 "너는 둘째 안 갖냐"라는 물음에 김민은 "한 명은 더 갖고 싶다. 아이 아빠와 고민 했다"고 답했다.

이어 황신혜가 "둘째를 갖지 않은 게 후회 된다"고 말하자, 김민은 "그러게. 언니는 DNA가 너무 아깝다"고 황신혜의 미모를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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