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베리모어가 세 번째 남편 코펠만과 3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세와 3세인 두 딸의 양육권에 대해 합의 중이다.

해당 인터뷰에서 드류 베리모어는 이혼으로 고통을 겪었다며 "지난 몇 달간 힘든 시간을 겪었으며, 이제는 다른 방향으로 삶을 전진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결심 후)정말 신뢰하고, 믿고, 존경하는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니 그는 그저 '발 하나를 다른 발 앞에 놓아라'고 해주더라. 나는 전화기를 들고 생각했다. 이래서 내가 이 사람에게 연락을 했구나 하고"라고 말했다.

또 드류 베리모어는 "그건 정말 대단한 조언이었다. 삶을 살아나가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었다. 내 한쪽 발을 다른 쪽 발 앞에 두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1994년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한 바 있으나 일주일 뒤 이혼, 지난 2001년에는 톰 그린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그해 12월 이혼했다.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공무원뉴스  webmaster@korea-news.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