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정안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의 훈훈한 공주시청공무원 이야기

- 기업인이 바라는 참공직자.. 9천만원 절감 등-

일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부정부패가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때 훈훈한 미담이 있어 기사를 올린다. 

사연의 내용은 이렇다.

공주시 정안면에 입주에 있는 와이제이엠알 대표는 공주시 정안농공단지에 새로운 공장을 신설하여 입주하였는데 공장시설을 하면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지 못했던 관계로 공주시 환경과로부터 환경오염 방지시설 개선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말하기를 공장을 하루속히 가동을 해서 납품일자를 맞추어야 할 상황이었고, 납품일자를 맞추지 못하면 거래가 중단되게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다는 절박한 시점에 환경시설을 추가로 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법적절차를 밟는데만 15일 이상이 걸린다는 환경시설업체 관계자에 말을 듣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차 공주시청 환경과 이춘형팀장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모든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주어 납품일자를 지킬 수 있었다면서 자기 일처럼 신속히 처리해준 공주시청 공무원의 그때 고마움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갔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환경오염방지시설 명령에 따른 추가 시설비가 1억7천만 원의 견적이 나와 너무나 많은 비용에 고민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었다는데 환경오염방지 시설명령에 대한 이행이 제대로 개선되었는지를 확인하러 나온 공주시 환경자원과 이춘형 팀장이 와이제이엠알 대표의 이러한 사정을 듣고는 시설 개선에 관하여 하나하나 검토해 보더니 관공서에서도 2천만원 이상 견적이 나오면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서 사업비를 비교분석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여러 가지 도움 되는 말을 해주고 신고절차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 주었다고 한다.

이 회사대표는 공주시청 이춘형 팀장의 자문으로 약 8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약 9천만 원을 절약하게 되었다 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소기업에서 이런 큰 돈을 절약하게 되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을 하였다.

아무 연고도 없는 공주에서 공장을 개설하여 막막해하던 이 회사대표는 이춘형팀장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되어서 너무도 고마워 이 공무원에게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하려고 찾아 갔었다는데 그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면서 이 회사대표가 전하는 작은 선물도 정중히 거절하였다고 한다.

와이제이엠알 회사대표는 이춘형팀장에게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면서 이런 훈훈한 미담이 공무원 사회에 알려져서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보를 하였다고 하면서 흐믓해 하였다.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정효승 기자  junghyo1111@naver.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