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8일 오후 6시 논산시의회 처음으로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원활한 의정발전 추진과 유대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 이충렬 부의장, 구본선 운영위원장, 백승권 행정자치위원장, 김만중 의원, 임종진 의원, 윤예중 의원, 이계천 의원, 이금자 의원, 민병춘 의원 등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논산출신 공무원들과 협치와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첫 만남을 가진 김형도 의장은 “논산시민 화합과 논산 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로가 구심적 역할을 하자며, 공직자는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하며, 열정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며 동료 및 시민 등 주위사람들까지 아름답게 만든다”며 “도약의 새 시대 큰 논산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서슴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하며 의정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국토교통부 구본환 철도안전정책관(연무)은 “우리 고향의 발전 방향과 지역개발 현안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논산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혜를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 관계자는 “지난달 4일 충남도청 논산출신 공무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바 있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충남도 향우 공무원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출처 : 디트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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