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총경 이원정)는 지난 4일 경무계 근무하는 김병훈 경사가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경찰관인‘경찰청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경찰청 올해의 공무원’은 경찰청 산하 각 국·관 및 지방청 소속 후보자 중에서 30명이 선발된 것으로 충남청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된 것이다.

김병훈 경사는 13년 8월부터 경무계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인사, 복지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직원들의 내부만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베스트경무인까지 선발되어 경무업무 분야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경찰관이다.

김병훈 경사는 “동료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얻게 된 결과이다. 올해의 공무원이란 말이 저에게 어울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업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삼을 전했다.

출처 :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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