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사진 한장을 올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t to hide in a place that makes me comfortable"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이 편안한 장소로 숨고 싶다는 것으로 받아들인 팬들은 이에 "푹 쉬어요" "오빠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16일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열애설을 겪었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솔로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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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kjg12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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