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일점"이라며 배우 변정수, 전인화, 엄태웅의 부인인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테이블에 다과를 놓고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한층 티나는 황정음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황정음은 '청일점'이라 전한 남편 이영돈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 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혜경 기자  79kh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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