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22일 부시장실을 방문해 파주시 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파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파주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은 “파주시공무원노조가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온정의 모습을 보여줘 기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처럼 노사의 공동목표인 주민 공공복리 추구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파주시공무원노조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지역 불우이웃에게 지정, 기탁된다.

파주시공무원노조는 지난 9월 말 추석 명절에도 출범식 축하 격려금을 쌀 145포를 구입해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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