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컨퍼런스 실시간보도자료
공주교대 권혁준 교수 대전북포럼 제191회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로 저자와의 강연 성황리에 마쳐

공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아동문학 평론가로 활동하는 권혁준 교수는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자신의 첫 평론집인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를 가지고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은 중고등학생을 비롯해서 대학생, 일반성인들로 가득 메워졌다.

권교수가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 저자 강연을 하기 전에 오프닝 음악으로 신관호. 박정자 부부의 클라리넷 연주가 있었고, 독서심리상담사 이다현씨가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낭송했다.

강연 전에 악기를 연주하고, 그림책을 낭송하게 한 것은 강연자 권교수의 독자를 위한 숨은 전략이었다.

먼저 연주를 하게 한 것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강연을 들으러 온 독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녹여 주기 위함이었다.

또한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낭송하게 한 것은 어떤 책이 아이들에게 좋은 것인가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권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아동문학 책에 대해서 말하며 존 버닝햄의 그림책 「지각대장 존」의 선생님 같은 사람이 우리 어른들이라고 말했다.

교사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거나 권위적일 때 아이들은 자신만의 창조적인 꿈을 점점 잃어간다고 했다.

또 좋은 책이란 아동들이 읽어서 흥미진진하거나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면서 후련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는 책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읽을 책을 고를 때, 엄마나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추천하거나 선택해 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때 너무 교육적이거나 아이들이 희생해야 하는 내용의 책들은 지양해야 된다고 일침을 놓았다.

강연이 끝나자 질의응답을 가지면서 독자들은 평론집이 그동안 딱딱하게만 생각했는데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왔다고 했다.

권교수는 저자와의 강연이 끝나고 팬들에게 자신의 책에 정성스럽게 싸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이날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한기 기자  svaha7@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기도 부천시 상일로 130, 2층  |  TEL : 032)523-0000, 02)594-151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221  |  등록일자 : 2009.05.12
대표이사 겸 발행인 : 김도균  |  편집장 : 정규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국
Copyright © 2005 공무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