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별빛축제와 여수, 광양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경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야경투어 버스는 매일 오후 6시 순천시 청춘창고에서 출발해 드라마촬영장, 와온 해변, 광양 느랭이골, 이순신대교, 여수 돌산공원, 종포해양공원을 거쳐 순천으로 돌아온다.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이며 홈페이지(www.namdo-tour.com)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순천 시내는 5천원, 여수·광양 경유코스는 8천원이다.

출처 : 연합뉴스

김종국 기자  kjg1254@hanmail.net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