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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진흥심의회 개최
김한기 기자 | 승인 2019.04.23 10:57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23일(화) 15시 제2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이하 인문진흥심의회) 민간위원 11명을 위촉한 후 ‘2019년 제1차 인문진흥심의회’를 개최한다.

제2기 인문진흥심의회 위원장으로는 교육부장관과 문체부장관이 공동지명한 도정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위원장 외 민간위원은 문·사·철 학계를 위시한 인문분야 교육계와 문화정책, 도서관, 생활인문 등 문화계 활동인사 중 전공·지역·성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선정된 10인으로 구성된다. 

인문진흥심의회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제7조에 의해 설치되어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심의회는 4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국제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19.4.5. 교육부, 문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발표) 및 ‘2018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추진실적’을 보고받으며 제2기 심의회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은 5개 부처 (교육부, 문체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문화재청)와 34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수립한 진흥계획을 종합하여 수립된다.

심의안건(2019년도 시행계획)에서는 새롭게 개편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과 올해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한·중 인문학포럼을 위시한 인문학 진흥정책과 함께 생활 밀착형 인문프로그램지원 및 인문친화적 환경 조성 등 생활 속 인문 확산을 위한 인문정신문화진흥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보고안건으로 2018년 시행계획 추진실적과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인문진흥을 위해 경주해온 노력들을 점검한다.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제2기 인문진흥심의회가 각계 인사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인문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저변을 조성하는데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은 정부, 학계, 시민사회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이 전제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한기 기자  svaha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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