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체감도 제고 및 부내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를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주간’은 혁신 역량, 분위기, 체감도(혁신 3up)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혁신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혁신주간(4.22~26)을 맞아 4월 24일에는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일과 삶의 균형과 혁신하는 공직사회”라는 주제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세종 이전 50일을 맞아 일·가정 양립, 여가시간관리 사례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직원들의 자기주도적 혁신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같은 날(15시~) 행정안전부 별관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음건강센터 지원(박명희 센터장 등 5명)으로 전직원 대상 “마음튼튼 심리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심리진단은 세종시 이전에 따른 일과 가정생활의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전직원 스트레스 정도를 미리 점검하고, 새로운 환경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예방차원의 프로그램으로, 5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 별관 직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4회 운영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공직사회 변화 대응력을 키워 정부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내 혁신주간을 매월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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