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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핀란드, 덴마크, 독일 3개국 방문(8.11.~16.) 교육협력 강화
장지연 기자 | 승인 2019.08.12 10:17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19.8.11.(일)~16.(금) 유럽의 3개 교육 선진국(핀란드, 덴마크, 독일)을 방문하여, 국가 간 교육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국가인 핀란드는 2005년 이후 14년 만의 한국 교육부장관의 방문으로, 8.11.(일)~13.(화)까지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 교육부장관은 방문기간 동안 리 안데르쏜(Li Andersson) 교육문화부장관을 만나 양국의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초중등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핀란드 대학혁신을 대표하는 알토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이 중심이 되는 지역혁신 및 창업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핀란드 국가교육청과 직업교육, 학점제 등 운영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지 초중등 교육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8.13.(화)에는 타르야 할로넨(Tarja Halonen) 핀란드 전 대통령과 만나 양국의 교육정책뿐만 아니라 포용국가, 보편적 복지, 여성인권 등 사회정책 전반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8.14.(수)~15.(목)에는 한국 교육부장관 최초로 덴마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한국과의 교육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덴마크 정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덴마크에서는 앤 할스보-요르엔센(Ane Halsboe-Jorgensen) 고등교육과학부 장관 면담 및 페르닐레 로센크라츠-타일(Pernille RosenKrantz-Theil) 아동교육부장관 면담과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아울러, 덴마크공대 및 애프터스쿨(Efterskole) 등 현지 교육기관도 방문하여 산학협력, 진로교육, 공간혁신 등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혁신과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덴마크 교육협력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유 교육부장관이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학교공간혁신 및 민주시민교육 등에 대한 유용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15.(목)에는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덴마크의 한인동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8.16.(금) 독일에서는 직업교육학교와 도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기업을 방문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밀착형 직업계고 운영 사례를 통해, 직업교육 현장 적합성 제고 및 현장실습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이번 순방을 통해 유럽 주요 교육선진국들과 교육협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무상교육과 학생중심 교육 등 ‘포용과 혁신’ 중심 교육정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편적 복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강화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장지연 기자  jjan2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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