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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값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복 나눔[알면 도움되는 정책상식]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참여하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난 상반기에만 225가구에 약 10억 원을 지원했고 추가로 올 연말까지 취약계층 230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 약 10억 원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는 지난 2004년 국무총리실 주도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공공분야가 솔선수범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이듬해인 2005년에 보건복지부로 이관되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 운영 중으로, 후원을 희망하는 국민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연봉의 10%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현재 46개 정부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등 약 1만명 이상의 후원자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고 운영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된다. 

한편 선정된 지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은 물론 최근에는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장년층 등 ‘신(新) 취약계층’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대상자에게는 생계·의료·주거·학습 등 지원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1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할머니와 동생을 보살피며 가장 역할을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 중인 김모양(여, 17세)에게 자격증 취득과 검정고시 준비 비용을 지원했다.  

또 선천성 언어장애와 발달장애 등으로 인한 사회성 부족으로 사회와 단절된 채로 살아가며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김모씨(남, 63세)의 치과 치료비용 등에 도움을 전했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에 지원 범위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히기 위해 지역모금을 활성화하는 ‘고향사랑펀드’를 신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나눔실천은 총 8가지의 후원 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후원자가 후원을 희망하는 대상군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꿈나무’ 펀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생계비, 학습비,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한다. ‘행복한동행’은 장애인 가구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은빛노을’은 저소득 독거·치매 어르신 가구의 생계를 돕는다. 

또 ‘첫걸음’ 펀드는 비정형거주인과 생활시설 퇴소인의 정착비와 주거비 등을, ‘희망나눔’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향사랑’ 펀드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좋은이웃들’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이밖에도 대규모 재해·재난 시 이재민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를 위한 ‘이머전시 푸드팩’을 지원해 결식을 예방하는 ‘푸드뱅크’ 펀드도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나눔행복 행복한국’을 실천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후원을 희망하는 분은 정기후원과 일시후원 중 선택하면 되고 중복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연말정산 시에는 국세청 홈택스에 후원내역이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개인 후원자의 경우 소득 금액의 100% 한도 내에서 15%(1000만 원 초과분은 30%)의 세액을 공제받는다.  

한편 후원 펀드는 최소 참여 금액이 5000원 또는 1만 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처럼 식사 후 커피 한 잔 대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건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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