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배우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31일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우빈 외에도 하정우가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김우빈과 하정우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50억이 투자되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와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특히 제작에만 15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공직언론사- 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공무원뉴스]

장재연 기자  tweety003080@naver.com

<저작권자 © 공무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